중국을 이기면 다음 상대는 우즈베키스탄이다.우즈베키스탄 남자 축구 24세이하 대표팀은 1일 황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에서 2-1 승리를 가져왔다.전반전에 24분 미르사이도프와 44분 오딜로프의 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우즈베키스탄, 후반전에 사우디아라비아는 21분 모하메드 마란이 추격골을 넣었지만 역전을 가져오지 못했다. 설상가상으로 후반 추가시간에 한 명이 퇴장 당하는 악재까지 겹쳤다.한국은 잠시 후 우즈베키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가 열린 경기장에서 중국과 8